귀여우라고 준 머리띠를 하고도
참으로 잘생기실 일인가...?
단정하고 반듯하게 잘 생긴 옆 모습이
마음에 들어서 셀렉!
귀여우라고 준 머리띠를 하고도
참으로 잘생기실 일인가...?
단정하고 반듯하게 잘 생긴 옆 모습이
마음에 들어서 셀렉!
꽤 오랜 시간동안 춤을 놓고 사셨을텐데,
왕년의 실력은 어디로 안가고
태도 남고, 각도남고, 그냥 싹다 멋있다ㅠㅠ
사실 두번째 표정이
'내가 바로 은지원이다!'
하는 춤신춤왕같았는데, 요즘의 그 단어가 춤을 못 추는 멤버에게 써야할
농담반의 수식어 같아서 댄싱머신으로 수정.
(그렇지만 이 단어도 갱장히 멋있는 느낌은 아닌 것 같아서 고민 중...)
우울할 땐 미남을 봐야 한다는 생각 하나로 시작한 보정.
여러분 우울할 땐 미남 은지원을 봅시다!!
90년대 보았던 만화속의 주인공 같기도 하고,
청춘 드라마의 한 장면 같기도 하고
푸릇푸릇하고, 마냥 순진하고 다정한 하양이처럼 나온 오빠.
눈빛이 닿는 시선들이 하나같이 너무 따뜻해서
새파란 봄날 같은 느낌도 들고,
하얗고 파란, 그리고 맑고 순수한 그 시절 그 하양이.
* 로고를 파일을 만들어 붙이는 게 아니라 만들 때마다 타이핑 했더니
크기가 제각각이네요;
뭐 로고는 작을수록 좋은 거니까... (하고 만다)
함께해온 세월의 길이만큼이나 친숙할 두 사람.
눈만 봐도 어느 생각을 할지,
알수 있지 않을까 싶은,
일단 긴 말은 뒤로하고....
무슨 보는 사람을 반하게 해서
홀린 사람에게 얻은 기운으로
영생의 힘을 얻는
그런 이 세상의 존재가 아닌 것 처럼 나온 오빠...
찍을 땐 몰랐는데,
셀렉하다 보면서 헉; 헐... 하고 보정하는 중...
눈빛이며 분위기가 예사롭지 않은 기분.
* 사진 자체가 노출과다입니당 흐려보이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찍힌게 맞아요 훌쩍
목표는 토요일부터 보정이었지만,
미루고... 또 미루고....
그렇게 밀리며 예상 작업 폴더로 넘어가는 중ㅠㅠ
오늘, 제발, 보정 ㅠㅠㅠㅠㅠ
세단어 부르면서 이렇게 즐거울 일?
만면에 나 행복해요 라고 자랑하는 중♡
이번에는 세기말 직찍전.
아는 친구한테 받은 사진인데,
걔가 찍은건지 걔 지인이 찍은건지
그 당시에 떠 돌던 사진을 인화한건지는
본인도 헷갈리는 듯..;
(사실 자세히 안 물어봄)
여튼 그래서 로고박기가 더 그랬던 사진들 ㅠㅠ
그래도 일단 함께 즐겨보자는 마음에 올립니다.
원래 찍으신 분 있으시면 말씀해 주세요
로고 바꿔드릴게여ㅠㅠㅠㅠ
업로드 쭉 할거라 제목에 업로드 날짜만 바꿔가며 업데이트 합니다!
겜젼의 시작을 알려주는 다마고치젼과,
차에서 내리는 훈.
다마고치에 집중했음을 알려주는 진실의 앞니를 볼 수 있다.
SBS 무슨 공개 녹화라고 들었는데,
추위에 야외녹화라고 했던것 같음(친구로부터 전해들은 이야기)
참 귀욥네요 젼이랑 후니랑♥_♥
배신감 중인 것으로 추정되는 훈과 젼. (서 있는 순서대로)
스크래치가 복구 불가 수준이라...
올리지 말까? 고민하다가 그래도 일단 둘이 귀여워서 올려봅니다.
오늘은 여기까지!
세기말 학교앞 문구점에서 구입 할 수 있었던 샵사진.
일명 샵사.
많이 떠 돌고는 있는 것 같은데, 딱히 고화질은 못 본것 같아서 올릴까 하다가
스캔한지 두달만에(세달인가?) 업로드 중....
그것도 무려 한장만 먼저;
돈주고 산 사진이라 로고를 박는게 맞는가 싶은데;
일단은 받아서 올려 봅니다.
사이즈는 이 정도면 되겠지 싶은 마음인데,
살짝 더 키우는 것도 가능한 상황이고,
다만 문제가 되는 것은 사진 표면에 난 스크래치가 생각보다 많고 적나라해서
대량으로 올리려고 했던게 한장만 임시로 올리는 수준이 되버려서ㅠㅠ
여튼, 이 정도면 될까 싶은 마음에 테스트 샷 한장 업로드!
대만에서 찍었던 샵사진으로 기억.
흡사 홍콩 마피아 창단 기념 사진 같은 느낌;
다들 진지한데 한 분만 해맑아;
길거리에서 이러고 사진 찍으랬을텐데,
오빠들 참....
극한 직업이셨긔ㅠㅠ
암만봐도 티지 아이같은데,
표정들이 다들 넘나 진지한 것...
근데 강오빠는 왜 혼자 구석에서 그러고 있어요ㅠㅠ?
그러니까 더 홍콩 마피아 같잖아!!! (울음)
첫 째날은 양과 무관하게 은오빠의 사진이 마음에 들었다면
둘 째날은 정 반대;
은디원이라는 얘기가 허언이 아니었는지 D구역 출몰이 빈번하셨던 은디원님.
덕분에 은오빠 구경은 실컽했는데,
의외로 건질게 많지 않은 상황이라 놀랐는데,
강오빠는 분량에 반비례하게 마음에 드는 사진들이 많아서 스스로도 놀라워 하는 중;
대부분의 사진들을 만지며 느낀건,
이 오빠 정말 뱀파이어 같다는 느낌....
피부 겁나 좋고요,
비주얼 겁나 예쁘고요,
분위기 겁나 묘하고요.... ㅠㅠ
예 오빠 다 해요.
짱 드세요 ㅠㅠㅠㅠㅠ
상큼 발랄
강요뎡 OHOHOHOH!
순둥순둥 강아지처럼~
1차로 소년미 터지는 강오빠에 심장 어택
2차로 아련눈빛 장착한 은리다에 심장 폭격...
옆 모습 덕후는 아무것도 아닌 오빠 옆모습에 훌쩍훌쩍
참으로 낭창낭창이라는 단어가 형상화 된 모양이 아니던가...
렌즈 때문에 더 오묘한 빛을 내던 눈빛.
그런 눈빛으로 팬들을 바라보면,
다시 아련
습관적으로 나오는,
보는 사람을 나쁜 맘 먹게 하는 혀ㅠㅠ
팬들을 바라보는 다정한 눈빛
서로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소중한 순간♡
황태자의 실현(?)
컬러 렌즈 색감 & 얼굴의 색감
정중하게 인사-
그리고
뱀파이어...
더 크게...;
나는 시방 위험한 짐승이니까...;;;